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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임직원 참여형 '기부마켓' 운영 2015.09.22

 

KT&G가 네이버 기부포털인 ‘해피빈’과 협력하여, 간단한 클릭(click)만으로 임직원들이 기부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상상펀드 기부마켓’ 사이트를 오픈했다.

 

KT&G는 해피빈으로부터 사연을 제공받아 사내망에 개설한 기부마켓 사이트에 게시하고, 임직원들이 원하는 사연을 선택하면 클릭 당 1만원을 적립하여 기부처에 전달한다. 해피빈은 전국재해구호협회, 동방사회복지회 등 사회복지단체 20곳으로부터 사연을 접수받아 매달 10개의 사연을 선정하여 KT&G에 제공한다. 치료가 어려운 중환자와 저소득가정에서부터 해외 구호단체까지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곳이 주요 지원 대상이다.

 

재원은 KT&G 임직원들이 월급의 일부를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해 조성하는 ‘상상펀드’에서 마련된다. 임직원들의 기부 금액이 늘어날수록 선행에 참여할 수 있는 더 많은 클릭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이에 앞서 KT&G는 임직원들이 기부사례를 직접 발굴하여 도움을 요청하는 ‘기부청원제’를 2013년부터 운영해왔다. ‘기부청원제’는 임직원들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연을 사내전산망에 올리고 이를 추천하는 댓글 수가 200개가 넘으면 청원 내용을 채택하는 KT&G의 독창적인 기부제도이다. 이 제도를 통해 지금까지 23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총 1억 5천5백만원이 지원되었다.

 

KT&G는 앞으로 기부마켓과 기부청원제 운영을 통해 ‘임직원 참여형’ 기부문화 조성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KT&G 관계자는 “기금만 내는 것이 아니라 기부 과정에도 적극 참여하는 문화 조성을 통해 임직원들의 참여의식과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네이버 해피빈과의 협업을 계기로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보다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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