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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태풍 피해지역 복구활동 펼쳐 2012.09.03

 


KT&G 임직원 및 대학생 봉사단 등 300여명은 최근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전국 각 지역을 찾아 2일부터 9일까지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KT&G 임직원들로 구성된 ‘상상투게더 봉사단’ 및 대학생 자원봉사단인 ‘상상발런티어’와 KT&G복지재단의 ‘앤터봉사단’이 참여한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이 가장 먼저 찾아간 지역은 전남 무안군 운남면 일대로,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의 비닐하우스 복구, 침수주택 보수 및 낙과 피해농가 일손 돕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KT&G 관계자는 “자식같이 키우던 농작물과 생활의 터전을 하루아침에 잃어버린 모습을 눈앞에서 보니 가슴이 너무나 아프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서 피해 주민들이 힘을 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하는 기업’의 경영이념을 가진 KT&G는 나눔이 확산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11년 3월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 동참을 통해 연간 22억원 규모의 ‘상상펀드’를 조성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임직원들로 구성된 ‘상상투게더 봉사단’의 2011년 한 해 동안 봉사활동시간은 17,807시간에 달한다.


사진설명 : 지난 9월2일, 심각한 태풍피해를 본 전남 무안군 운남면 일대에서 KT&G임직원들과 대학생 봉사단이 피해복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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