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백복인)가 국내 잎담배 농가와의 지속적인 상생을 위해 농민 복지증진 비용 4억원을 전달했다. 이 지원금은 저소득, 고령의 잎담배 경작인 1000명에 대한 건강검진 비용과 80명의 농가 자녀 장학금으로 활용된다.
신송호 KT&G 원료본부장은 “KT&G는 농민들의 동반자로서 농가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왔다”며 “이번 지원으로 농민들이 활력을 얻고 경제 여건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민과의 상생에 더욱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KT&G(사장 백복인)가 ‘2019 잎담배 농가 건강검진 지원 및 자녀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농민 복지증진 비용 4억원을 전달했다. 사진은 지난 21일 충북 제천 소재 청풍리조트에서 백병갑 연초생산안정화재단 이사장(사진 왼쪽부터), 신송호 KT&G 원료본부장, 김삼수 엽연초생산협동조합 중앙회장이 참석해 지원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KT&G(사장 백복인)가 ‘2019 잎담배 농가 건강검진 지원 및 자녀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농민 복지증진 비용 4억원을 전달했다. 사진은 지난 21일 충북 제천 소재 청풍리조트에서 신송호 KT&G 원료본부장(사진 앞줄 왼쪽부터 다섯 번째), 김삼수 엽연초생산협동조합 중앙회장(여섯 번째) 및 각 지역 엽연초생산협동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