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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전국 29개 지역에서 벽화봉사활동 ‘상상을 입히다’ 펼친다 2018.05.31

KT&G(사장 백복인)가 대학생 봉사단 ‘상상발룬티어’와 함께 전국 29개 지역에서 벽화봉사활동 프로그램인 ‘상상을 입히다’를 진행한다.


지난 2015년부터 4년째 진행되고 있는 ‘상상을 입히다’는 KT&G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벽화그리기와 환경개선활동 등을 통해 지역 내 노후화된 도심과 우범지역을 보다 밝고 안전하게 변화시킨다는 취지로 운영하고 있다.


봉사활동을 통해 지난해까지 전국 총 91곳의 노후 계단과 골목, 담장 등이 벽화명소로 새롭게 탈바꿈했으며, 누적 활동인원은 9,800여명에 달한다.


올해 연말까지 ‘상상발룬티어’와 일반인 봉사자 등을 포함해 약 2,000여명의 인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KT&G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과 수원, 대전, 경남 지역에서 봉사자 약 4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첫 벽화봉사를 진행했다.


KT&G 관계자는 “지난 3년간 펼쳐온 벽화봉사를 통해 도시 재생과 함께 치안 환경 개선에 기여하며 수혜지역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밀착형 봉사활동을 기획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G가 전국 29개 지역에서 벽화봉사활동 ‘상상을 입히다’를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3동에 위치한 농구장 및 인근 계단에서 KT&G 대학생봉사단 ‘상상발룬티어’가 벽화봉사를 펼치고 있는 모습.



▶KT&G가 전국 29개 지역에서 벽화봉사활동 ‘상상을 입히다’를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3동에 위치한 농구장 및 인근 계단에서 KT&G 대학생봉사단 ‘상상발룬티어’가 벽화봉사를 펼치고 있는 모습.



▶KT&G가 전국 29개 지역에서 벽화봉사활동 ‘상상을 입히다’를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3동에 위치한 농구장 및 인근 계단에서 KT&G 대학생봉사단 ‘상상발룬티어’가 벽화봉사를 펼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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