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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임직원들이 조성한 '상상펀드'로 세월호 성금 기탁 KT&G는 세월호 사고 피해자 가족들을 지원하고 국가적 아픔을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 1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상상펀드’ 7억 5천만원에 회사가 동일금액을 매칭하여 마련됐으며, 사고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 지원, 국가 안전인프라 구축, 의료 지원 등 사회 안전 시스템 강화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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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100시간 동안 커리어를 진단해 드립니다” KT&G는 대학생들에게 취업관련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상상 커리어캠프’ 참가자를 다음달 18일까지 모집한다. ‘상상 커리어캠프’는 취업준비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KT&G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양한 진단 프로그램과 개별 멘토링을 제공하여 취업준비 상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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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신인뮤지션 발굴 '2014 밴드 디스커버리' 참가자 모집 KT&G는 신인 뮤지션 발굴 및 지원 프로그램인 ‘2014 밴드 디스커버리’의 참가자를 오는 7월 4일까지 모집한다. ‘밴드 디스커버리’는 실력은 있으나 무대에 설 기회가 부족했던 신인 음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KT&G가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밴드들에게는 다양한 성장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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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문화재 지킴이’활동 1만 시간 돌파 KT&G가 지역 문화재 보호를 위해 전사적으로 추진해 온 ‘문화재 지킴이’ 봉사 활동이 총 1만 시간을 돌파했다. ‘문화재 지킴이’ 활동은 관리의 손길이 필요한 문화재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밀착형 자원봉사활동으로, KT&G는 지난해 8월부터 전국 각지에 있는 영업지점을 중심으로 진행하다가 점차 본사와 제조공장으로 이를 확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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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아트멘토링-대담한 토크콘서트 PD VS PD' 개최 KT&G)가 오는 25일 충남 논산에 위치한 KT&G 상상마당에서 ‘아트멘토링-대담한 토크콘서트 PD VS PD’를 개최한다. ‘아트멘토링’은 KT&G 상상마당의 문화예술 지원사업 중 하나로, 지역에 문화적 다양성을 더하고 정보와 지식의 목마름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강연형 토크콘서트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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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대학생 봉사단‘캄보디아 희망특파원’모집 KT&G는 오는 5월 21일까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캄보디아 현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할 ‘캄보디아 희망특파원’ 3기를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은 5명이 한 팀을 이뤄 KT&G 페이스북에 재능기부 아이템을 포함한 지원서를 신청할 수 있다. 추천횟수와 심사점수가 합산되어 1차로 10개 팀이 선발된 후, 면접을 통해 최종 2팀이 선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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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세 번째 '상상마당' 춘천에 연다 KT&G가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KT&G상상마당 춘천’을 개관했다. KT&G상상마당은 비주류 및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일반 대중들에게는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2007년 서울 홍대 인근에 첫 번째 상상마당을 개관한 데 이어, 2011년에는 충남 논산에 두 번째 상상마당을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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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상생의지 담았다" KT&G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의지와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자 ‘2012/13 지속가능보고서(Sustainable Seed for the Society)'를 발간했다. KT&G는 이 보고서에 ‘고객만족 경영‘, ’상생 경영’, ‘나눔 경영’, ‘환경 경영’ 등 그동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펼쳐온 여러 활동들을 기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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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복지재단, 대학생들과 북한산 생태복원 활동 KT&G복지재단(이사장 곽영균)은 5일 식목일을 맞아 대학생 자원봉사단인 ‘KT&G 상상발런티어’를 포함한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4년 북한산국립공원 생태복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국립공원 내 훼손지역인 북한동마을 일대에 외래식물을 제거하는 한편, 팥배나무, 단풍나무를 비롯한 북한산 자생종 나무 2,016그루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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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국내 기업 최초 인니 (印泥)에 '한국어학당' 설립 KT&G가 우리나라 기업 최초로 인도네시아에 한국어학당을 설립했다. ‘자카르타 KT&G 한국어학당’이 설립된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는 한류(韓流)문화 확산의 중심지이자 한국기업이 다수 진출해 있어 한국어를 배우려는 수요는 늘고 있으나, 교육시설이 부족하여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전파에 어려움이 많은 지역이다.